The Definitive Guide to 섹걸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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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은 그렇다면 셀마 헤이엑을 고소하자고 말하지만 변호사는 해당 드라마는 셀마 헤이엑의 외형만 따온 딥페이크로 제작되었으며 셀마 헤이엑 역시 외형 사용 계약에 동의해 고소할 수 없다는 답변만 듣는다. 그날 밤, 전 애인 맥을 찾아가 위로를 받고 육체적 관계까지 나누려 하지만 맥은 이 장면 역시 드라마로 공개되어 사람들이 볼 것이란 생각에 발기가 되지 않고, 급기야 계약서를 제대로 읽지 않은 존을 탓한다.
이소식을 매우 기뻐하는 조와는 달리 베스는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며 이야기를 꺼내는 것조차 싫어하고, 임신한 걸 알면서도 술을 마신 이유를 조가 추궁하며 화를 내자 베스는 제드-아이로 그를 차단해버린다. 그리곤 다음날 아침 차단을 풀지 않고 차를 타고 떠나버린다.
이렇게 자신이 이곳에 오게 된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마친 매튜는 조에게 서로 대화하니 좋지 않냐고 말하고, 조는 아까보다는 조금 더 말문을 열게 되었다. 사람들의 마음은 너무 읽기 쉽다고 말하는 매튜에게 조는 여자를 꼬시려고 속임수를 쓰는 건 마음을 아는 게 아니라고 대꾸한다.
그 날 이후 둘은 다른 파트너들을 만나지만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못한 채 시간만 흘러간다. 그러던 어느 날 코치는 에이미에게 내일 최종 파트너가 결정된다고 통보한다. 에이미는 그 파트너가 자신이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이냐고 묻지만, 코치는 아니라고 답한다.
그 후 도슨은 진료가 아닌, 본인의 쾌락을 위해 환자들을 진찰하기 시작했고, 위급한 환자를 그저 방치한 채 고통을 느끼려 드는 지경에 이른다. 병원에서는 도슨이 이 상태로는 정상적인 진료를 할 수 없을 것이라 판단, 헤인즈가 해결책을 찾는 동안 집에서 쉬도록 근신을 명령하지만, 집에 틀어박힌 채로는 더 이상 타인을 통해 고통을 느낄 수 없게 되자 도슨은 자해 행위에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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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대답하거나 하지만 스스로도 혼란스러워한다. 도망녀는 '화이트 베어 송신소'라는 곳을 파괴해 이 지역의 심볼 신호를 끊는다는 계획을 제시하지만 남자는 그곳까지 차를 태워주길 거부한다.
이 에피소드에서 제이든은 전형적인 스톡홀름 증후군의 모습을 보인다. 맨 처음 납치되었을 때에는 자신의 목숨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극이 진행될수록 크리스가 겪은 일에 대해서 공감하고 경찰이 온다고 알려주기도 하며 종국에는 자살하려는 크리스를 말리고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그래서 자살을 말리려 총을 뺏으려 하지만 사정을 모르는 경찰들에겐 그냥 인질의 살려는 발악으로 보일 뿐.
그러나 상대편 차량에 음주운전자가 타고 있다 사망했기 때문에 사건은 그 사람의 탓으로 돌아갔고, 크리스는 장례식장에서 약혼녀의 어머니에게 위로까지 받는 상황이 되었지만 차마 자신이 약혼녀를 죽인 것과 다름없다는 것을 어머니에게도, 심리상담센터에서도 감히 고백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블랙 미러만의 차별점이었던 '기술 진보'의 check here 비중이 상당히 떨어졌으며, 몇몇 에피소드에서는 오히려 악마 등 오컬트적 요소가 강조되어 기존의 시즌과는 굉장히 다른 느낌을 준다.
많은 이들이 갑작스러운 지위 몰락에 대한 분노로 유명인의 관심을 끌고 돈을 갈취하려한다고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크리스는 충격적인 진실을 털어놓는데... 자신이 당했던 사고는 사실 스미더린에 중독되어 있던 크리스가 운전 도중 핸드폰을 보다가 일어난 사건이었던 것.
또 다른 주인공 레이철의 언니인 잭은 시니컬하고 하드록에 심취한 사춘기 소녀이며, 사람과 어울리지 못하고 애슐리 투 로봇에 빠진 동생에게 인형이라는 말을 계속해서 던진다. 후반부에 애슐리 투의 리미터가 해제되어 완벽한 애슐리의 인격이 해방되었을 때에도 인형이라는 생각을 잊지 않는다.
그러나 문 앞에 선 쿠퍼는 문을 열면 엄마가 죽어 있는 공포스러운 모습이 보일 것 같다며 들어가기를 거부하는데, 케이티는 접속 포인트로 향하지 않으면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다며 강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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